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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장아찌 맛있게 담그는법

qwpplllk 2026. 5. 19. 08:32

아삭한 식감 하나로 밥 한 공기 비워지는 반찬

봄 지나 초여름쯤 시장에 초록색 마늘쫑이 쌓여 있으면 이상하게 꼭 장아찌 생각이 나더라고요. 예전에는 그냥 간장만 끓여 부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몇 번 실패하고 나니 왜 어떤 집 장아찌는 아삭하고 어떤 건 질기고 물러지는지 알겠더라고요.

특히 마늘쫑은 조금만 잘못 다뤄도 질겨지고 풋내가 올라와서 손이 잘 안 가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너무 오래 절여서 질겨지고, 간장 비율이 안 맞아 짜기만 한 적이 많았어요. 그런데 재료 손질과 조리 과정을 조금 바꾸니 식감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마늘쫑장아찌 맛있게 담그는법은 요리 초보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방식이에요. 너무 짜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살아 있고, 냉장 보관해 두면 밥반찬으로 정말 든든합니다.

재료분량설명

마늘쫑 500g 질긴 끝부분 제거
진간장 2컵 기본 간장물
식초 1컵 새콤한 풍미
설탕 1컵 단맛 균형
2컵 간장 희석용
청양고추 2개 칼칼한 맛 추가
양파 1/2개 감칠맛 강화
통마늘 6알 풍미 상승
다시마 1장 깊은 맛 추가
순서 요리 과정
1 마늘쫑 세척 후 손질
2 물기 제거 및 자르기
3 간장물 끓이기
4 용기에 재료 담기
5 뜨거운 간장물 붓기
6 식힌 뒤 냉장 보관

마늘쫑장아찌 맛있게 담그는법
마늘쫑장아찌 맛있게 담그는법

질기지 않게 만드는 핵심은 재료 손질과 간장 비율

마늘쫑장아찌 맛있게 담그는법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실 양념보다 손질이에요. 마늘쫑 끝부분을 그대로 사용하면 질긴 식감 때문에 먹기 불편합니다. 손으로 살짝 구부렸을 때 뚝 끊기는 부분까지만 사용하는 게 좋아요.

세척 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해요. 물기가 많으면 간장물이 쉽게 탁해지고 보관 방법도 까다로워집니다. 저는 키친타월로 한 번 더 닦아주는 편인데 확실히 오래 두고 먹기 좋더라고요.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뜨거운 간장물을 너무 오래 붓는 거예요. 처음부터 팔팔 끓는 상태로 오래 담가두면 식감이 물러집니다. 그래서 한 번 끓인 간장물을 1~2분 정도만 식힌 뒤 부어주는 게 중요해요.

간장물은 진간장 2컵, 물 2컵, 식초 1컵, 설탕 1컵 비율이 가장 무난했어요. 여기서 단맛을 줄이고 싶으면 설탕 양을 조금 줄여도 되는데 너무 적으면 풍미가 약해집니다.

양파와 다시마를 함께 넣으면 집밥 레시피 특유의 깊은 맛이 살아납니다. 특히 다시마는 오래 넣어두면 끈적해질 수 있으니 간장 끓일 때만 넣었다 빼는 게 좋아요.

마늘쫑장아찌 맛있게 담그는법에서 또 중요한 건 보관 방법입니다. 하루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 보관하면 간이 더 자연스럽게 배어요.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맛이 덜 스며드는 느낌이 있습니다.

마늘쫑장아찌 맛있게 담그는법
마늘쫑장아찌 맛있게 담그는법

실패 없이 오래 먹는 장아찌 만드는 실전 노하우

예전에 저는 장아찌를 담그면 표면이 미끈거리거나 금방 시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유를 알고 보니 열탕 소독을 제대로 안 했던 거였습니다. 유리 용기는 뜨거운 물로 충분히 소독하고 완전히 말린 뒤 사용하는 게 중요해요.

또 한 가지 많이 하는 실수가 식초를 너무 많이 넣는 겁니다. 새콤한 맛을 강조하려다 보면 재료 본연의 풍미가 사라질 수 있어요. 적당한 산미가 오히려 밥반찬으로 먹기 좋습니다.

마늘쫑장아찌 맛있게 담그는법은 하루 지나고 이틀 지나면서 맛이 점점 좋아져요. 특히 3일 정도 지나면 간장 양념이 제대로 배어서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궁합도 중요해요. 고기 구워 먹을 때 곁들이면 느끼함을 잡아주고,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같은 진한 국물 요리와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더 아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끓는 물에 10초 정도만 살짝 데친 뒤 바로 찬물에 헹궈 사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대신 너무 오래 데치면 부드러워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플레이팅할 때는 통깨와 청양고추를 조금 올려주면 보기에도 훨씬 먹음직스럽습니다. 반찬 하나인데도 식탁 분위기가 달라지는 느낌이 있어요.

한 번 만들어 두면 며칠 동안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요즘처럼 반찬값 부담될 때 정말 괜찮은 저장 반찬입니다. 특히 밥에 물 말아서 장아찌 하나 올려 먹으면 이상하게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마늘쫑장아찌 맛있게 담그는법

한눈에 보는 마늘쫑장아찌 정리

구분 핵심 내용
재료 손질 질긴 끝 제거 후 물기 제거
간장 비율 진간장2 물2 식초1 설탕1
식감 유지 뜨거운 간장물 바로 붓지 않기
풍미 비법 양파·다시마 활용
실패 방지 유리병 열탕 소독
보관 방법 하루 실온 후 냉장 보관
맛있게 먹는 시기 2~3일 숙성 후
음식궁합 고기요리·찌개류와 잘 어울림

제철 맞은 마늘쫑장아찌 담그는 법

 

마늘쫑 2단, 진간장, 식초, 설탕, 소주한병, 매실청, 물

 

1.마늘쫑을 잘 씻어둔다

2. 간장:설탕:식초:물 = 1:1:1:1

비율로 끓여준다

3. 팔팔 끓었으면 마늘쫑 위에 부어준다

4. 눌러준다

5. 다음 날 간장을 다시한 번 끓여서 부어준다

 
 
 

마늘쫑장아찌 맛있게 담그는법

어머님이 좋은 마늘쫑을 2단이나 사오셨죠

작년에 1단으로 맛있게 먹었는데 아쉬우셨대요

 

그래서 이번엔 2단이나 했습니다

제가 간장을 맛있게 끓였나봅니다

 

그럼 올해도 맛있게 끓여야겠지요?

 
 
 

요즘 간장 가격도 만만치 않죠?

물가가 정말 사악해지는거 같아요

 
 

장아찌 담글때 간장도 어마무시하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오늘은 마늘쫑 양도 많아서 곰솥을 준비해서 끓였어요

 
 
 
 
 

오늘 들어간 간장의 양은

새간장 1통 + 쓰던 간장 반통 + 작은 간장 한통

다 들어갔어요

얼추 새간장으로 2통 들어간거 같네요

 
 
 

양조식초로 준비해서 넣어주었습니다

1/4 정도 남겨두었는데요

결국 다 들어갔어요

이번엔 조금 모자라게 들어간 식초입니다

 
 
 

설탕도 부어줍니다

장아찌 담글때는 설탕이 들어가줘야 맛있더라구요

그대신 매실청도 들어가기 때문에 많은 양은 안들어가요

오늘은 간장양의 2/3정도만 들어갔어요

나머지는 매실청과 쩡쓰언니의 비법 한스푼이 들어갔습니다

 

 
 
 

소주도 반 남기고 부었는데 결국 다 들어갔어요

마늘쫑 양이 많다보니 한병이 다 들어갈 수 밖에 없었지요

TIP

장아찌류를 담글 때

소주를 넣는 이유는

할마시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인데요

할마시가 머냐하면

장아찌류도 오래두면 하얗게 끼는게 있는데

소주를 넣어주면 덜 낀다고 하네요

오래 보관해야하는거 일수록 소주를 넣어주면 좋대요

마늘쫑장아찌 맛있게 담그는법

 

 
 

 

다이어트에도 좋으니 아껴먹을꺼에요~

 

온 가족이 먹을 음식이기에 특별히 조금 넣어본거랍니다

 
 
 

이제 팔팔 끓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많아보여서 간장 한대접을 덜었지만 결국 다 사용했어요

물의 양은 저 대접에 가득 담아서 3번 부었습니다

 

팔팔 끓으면 불을 끄고 마늘쫑에 부어주시면 됩니다

튐 조심해주시고

천천히 부어주세요

다치지않게

 

 
 
 

저 김치통에 마늘쫑이 딱 들어가는거 있죠?

실은....어제 저녁에 만든거랍니다

 
 

오른쪽이 어제 간장 양/ 왼쪽이 오늘 간장 양

많이 줄었죠?

조금 덜어내긴 했지만 간장양이 딱 맞아 떨어졌어요

어머님이 간장양보시고는 귀신같다고 하셨지요

어쩜 그렇게 딱 맞게 만들었냐고

 

 

 

 

마늘쫑장아찌 담그는 법 쉽죠잉?

양파나 깻잎으로 장아찌를 만들어도 맛있는데 남은 간장으로 깻잎장아찌를 만들어볼까봐요

만드는거 쉽지 않으니

제철맞은 마늘쫑으로 달아난 입맛 잡아보는거 어떠신가요?

 

당분간 반찬걱정은 없는 쩡쓰언니네입니다

오늘 만들어 본 간장양념은 다른 요리할때 쓰셔도 좋아요